'선술사'는 몽크 계열이면서 높은 마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밸런스가 좋은 브레이커로서 활약이 기대된다. 빛과 어둠에 대해 속성과 내성을 동시에 강화시키고, 바람・빛・어둠의 드라이브 힐을 보유하고 있어 공격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이와 함께 ‘파이널판타지 14(FFXIV)’에 등장했던 강력한 야만신들이 어빌리티 카드로 등장한다. 7월 2일까지 진행되는 ‘리미티드 대소환 기간’에는 ‘FFXIV’에 등장하는 강력한 야만신 ▲바위신 타이탄: FFXIV ▲기공성 알렉산더: FFXIV ▲구름신 비스마르크: FFXIV 등이 새로운 라인업으로 등장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얼티미트 카드 소환에 신규 익스팬드 스킬이자 공격력을 대폭 올려주는 ’최상급 브레이크 에스컬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 ‘제젯: FFV’이 추가된다.
스퀘어 에닉스는 측은 “앞서 22일까지 진행된 신규‧복귀 유저 이벤트에 2배가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며 “이를 기념해 26일 하루 동안 모든 유저에게 파격적인 보상이 있는 ‘무료 대소환’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