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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붉은보석2’, 최대 레벨 200으로↑ 14종 3차 직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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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붉은보석2’, 최대 레벨 200으로↑ 14종 3차 직업 추가

네시삼십삼분 '붉은보석2' 최대 레벨이 상향되고 14종의 3차 직업이 추가됐다.이미지 확대보기
네시삼십삼분 '붉은보석2' 최대 레벨이 상향되고 14종의 3차 직업이 추가됐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이 최대 레벨을 상향하고 3차 전직 캐릭터 14종을 업데이트했다.

모험가 캐릭터의 최대 레벨이 기존 175에서 200으로 상향됐다. 175레벨 이상 유저가 입장할 수 있는 신규 던전 ‘고크리딧 타워’와 200레벨 전용 장비가 추가됐다. 특히 고크리딧 타워에서는 장비 진화에 사용되는 ‘초월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철학자·사령관·권황·신성 기사를 포함한 14종의 새로운 3차 직업이 업데이트 됐다. 200레벨을 달성한 2차 전직 캐릭터만 퀘스트를 통해 3차 직업으로 승급할 수 있으며 승급시 강력한 위력의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치료형 루나델라, 공격형 베람브, 방어형 레나드 등 6종의 신규 동료가 새롭게 추가됐다. 요일 던전의 스테이지가 기존 10개에서 11개로 확장됐다.

‘붉은보석2’는 26일 자정까지 신규 동료 획득을 인증한 모든 이용자에게 50만 골드를 선물하는 ‘신규 동료 인증 이벤트’와 공식 카페에 자신만의 팁을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붉은당근 최대 500개와 신화 동료 소환권을 증정하는 ‘꿀팁 공유 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