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박서준은 당시 “교제 횟수는 얼마나 되느냐"는 MC의 질문에 "10번 남짓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애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재고 따지는 밀당을 싫어한다"며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막 퍼주는 스타일이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잘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서준은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