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은 26일 오후 “이효리가 ‘뉴스룸’ 출연을 논의 중이다.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효리는 오는 7월 4일 컴백 활동 재개에 앞서 오는 28일 선 공개 곡으로 팬들을 먼저 마주할 계획이다. 선 공개 곡 제목은 '서울'이다.
이효리의 컴백은 지난 2013년 5월 '모로크롬' 발표 이후 약 4년여 만이다.
이효리는 지난 25일 오후에 예능프로그램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남편 이상순과의 달콤한 제주도 생활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특히 '효리네 민박'은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기준)을 기록했다.
한편 이효리는 ‘라디오스타’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