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경협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7일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그리고 러셀지수 등이 일제히 올랐다.
그러나 상승세는 시간이 갈수록 무디어지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페이스북, 아마존 등 FANG 기술주들이 장 초반 크게 올랐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미국 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NASDAQ-100 (NDX) 5788.22 -14.89 ▼ 0.26%
Pre-Market (NDX) 5826.59 23.48 ▲ 0.40%
After Hours (NDX) 5804.03 0.92 ▲ 0.02%
다우지수 DJIA 21438.05 43.29 ▲ 0.20%
S&P 500 2442.11 3.81 ▲ 0.16%
Russell 2000 1417.47 2.7 ▲ 0.19%
미국 상무부는 이날 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이 0.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유가는 한때 1% 이상 상승했으나 장 후반에 상승 폭을 많이 반납했다.
미국 달러인덱스 환율은 오르고 금값은 하락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