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다니엘헤니를 하이트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2017 엑스트라 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위너원 멤버들은 쉬는 시간에도 안무와 노래를 연습하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표정과 안무, 노래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휘하며 더 시원하고 맛있어진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워너원 멤버들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가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와 명장면을 재연한 영상·사진은 하이트진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워너원의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광고는 오는 7월 초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장은 "엑스트라 콜드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접점의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