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기, 11거래일째 웃을까? vs 외인은 순매도 강화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삼성전기가 강세다.

삼성전기는 27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0.91% 하락한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까지 10거래일연속 상승하며 주가는 11만원까지 올랐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가 1만4810주 팔자로 순매도상위 1위를 기록중이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삼성전기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을 1조7822억원, 영업이익을 87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3.5%, 244.3% 급증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애플 등 하이엔드 스마트폰 업체들이 프리미엄 부품 채용을 확대하고 있어 고사양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삼성전기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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