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는 타입 외에 규격화 된 사이즈를 상처 크기에 맞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밴드 타입, 점을 뺀 후 혹은 여드름 등 작은 상처에 사용하는 원형의 스팟 타입 등 총 3가지 타입, 6가지 제품으로 출시돼 사용자가 상처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상처치료제 마데카솔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이 더욱 쉽고 편리한 상처 관리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마데카 습윤밴드는 아이들이나 상처에 민감한 여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감마선 멸균처리를 하여 안전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