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서클’의 12회는 하나의 세계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써클: 하나의 세계’ 편이 방송된다.
최종회에서는 모든 주인공이 2037년의 시간에 존재하며 마지막 이야기가 전개된다.
드디어 만난 김우진(여진구 분)과 김범균(안우연 분)은 한정연(공승연 분)과 함께 휴먼비를 쓰러뜨릴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한편, 김우진의 탈출로 스마트지구 시민들의 차단된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하자 휴먼비는 혼란에빠진다.
휴먼비 회장 박동건 장관(한상진 분)은 서클레이트 역할을 위해 필요한 김우진을 제외한 모두를 사살 시키기 위해 스왓팀을 출동시킨다.
위기에 빠진 김범균과 한정연은 김우진이 이야기 한 “기억만 돌려보면 다 보인다.”는 말을 힌트로 박동건 장관을 무너뜨릴 증거를 잡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의 시청률 현황은 1회 2.9%를 시작으로 2회 2.3%, 3회 2.1%, 4회 2.3%, 5회 1.7%, 6회 2.3%, 7회 2.1%, 8회 1.9%, 9회 1.6%, 10회 1.8%, 11회 2.2%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