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신서유기4’변진섭·테이·김완선 추억의 가수들 줄줄이 소환(ft.규현의 굴욕)

공유
1

‘신서유기4’변진섭·테이·김완선 추억의 가수들 줄줄이 소환(ft.규현의 굴욕)

‘신서유기4’에서 변진섭, 테이, 김완선 등 추억의 가수들이 줄줄이 소환됐다. /출처=tvN이미지 확대보기
‘신서유기4’에서 변진섭, 테이, 김완선 등 추억의 가수들이 줄줄이 소환됐다. /출처=tvN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신서유기4’에서 변진섭, 테이, 김완선 등 추억의 가수들이 줄줄이 소환됐다.

2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 3회 방송에서 멤버들은 음식을 먹기 위해 팀을 나눠 음악퀴즈를 진행했다. 흘러나오는 음악의 가수와 제목을 맞추는 미션이었다.

규현, 송민호, 은지원으로 이뤄진 ‘가수팀’과 강호동, 안재현, 이수근으로 이뤄진 ‘비가수팀’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여러 번 굴욕을 맛봤다. 변진섭의 ‘희망사항’이 나오자 규현은 아리송한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했다. 계속해서 오답을 말하던 양팀 중 결국 안재현이 정답을 맞췄다. 발라드 가수인 규현은 선배의 노래를 맞추지 못한데 좌절했다.

이후 규현은 테이의 노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를 비롯해 여러 발라드 곡의 제목을 맞추지 못하며 발라더로서 굴욕을 맛봤다.

한편 이날 비가수팀은 의외의 실력을 보이며 한치 등 음식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