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이 직접 추천”… G마켓, ‘브랜드 팩토리’ 론칭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G마켓이 최근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제품만을 엄선한 ‘브랜드 팩토리’ 코너를 론칭한다. G마켓 카테고리 매니저(CM)가 추천하는 쇼핑 키워드를 활용해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의 신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브랜드 팩토리’는 내달 9일까지 디지털 카테고리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모던 디바이스편’을 진행한다. ‘모던 디바이스’란 유용한 성능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춰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의미하는 쇼핑 키워드이다.
인텔의 최신 CPU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이 탑재된 인기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삼성’, ‘LG’, ‘마이크로소프트’, ‘ASUS’, ‘HP’, ‘DELL’, ‘레노버’, ‘에이서’, ‘한성’ 등 총 9개의 노트북 제조사의 신제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북 12.0Wifi’ 모델은 키보드 북커버를 포함해 152만9000원에, ‘LG올데이그램 14’는 139만9000원,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4’는 178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총 10개 상품에 대해 릴레이 한정 특가 판매도 진행한다. 27일 오전 10시에는 ‘삼성 노트북9 Always(모델명 NT900X5N-L59SS)’를 138만9000원에 10대 한정 판매 하고, 28일 오전 10시에는 ‘LG 올데이그램 13(모델명 13Z970-TA50K)’을 118만9000원에 총 20대 한정 판매 한다. 이 밖에 ASUS 젠북, HP 스펙터 등도 한정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