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위메이드 자회사 조이맥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에 ‘하멘 하우스’ 콘텐츠가 추가됐다.
‘라멘 하우스’는 일본 라멘집이 테마이며 멕시칸 음식점 미션 완료 후 누적 별 점수 또는 게임머니를 사용하면 오픈 가능하다.
‘라멘 하우스’에서는 돈코츠 라멘 등 육수에 따라 20여 종이 넘는 라멘을 만들 수 있다. 서브 음식으로 구운 주먹밥, 생맥주, 군만두 등도 판매한다. 일본 라멘집 고유 복장이 신규 코스튬으로 등장하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여자 손님도 가게를 찾는다.
다음달 20일까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라멘 마스터 모드 5스테이지까지 완료 한 이용자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해 10만원상당의 빕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파스타 마스터 모드 5스테이지까지 완료 한 이용자 중 100명을 뽑아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그램퍼스 개발한 ‘마이리틀셰프’는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쿠킹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10여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