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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3회 도지한, 박해미가 친엄마! 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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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3회 도지한, 박해미가 친엄마! 충격 반전

남보라·이은형, 포장마차 데이트 중 만취 동침?!

28일 밤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3회에서는 허성희(박해미)가 바로 차태진(도지한)의 친엄마라는 가족 관계의 비밀이 밝혀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8일 밤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3회에서는 허성희(박해미)가 바로 차태진(도지한)의 친엄마라는 가족 관계의 비밀이 밝혀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의 친엄마가 박해미로 밝혀진다.

28일 밤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3회에서는 차태진(도지한 분)의 친엄마가 진도현(이창욱 분)의 의붓엄마인 허성희(박해미 분)라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이날 진보라(남보라 분)와 무수혁(이은형 분)은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긴다. 수혁은 술을 빨리 마시는 보라에게 "속도 조절 좀 하지?'라고 태클을 건다. 이에 보라는 "왜 겁나냐?"라고 받아친다. 하지만 술에 취한 보라는 수혁과 함께 잠이 들어 한 바탕소동이 일어난다.

한편, 진도현은 술에 취해 무궁화(임수향 분)에게 전화를 건다. "진도현씨?"라는 말에 도현은 혀가 꼬부라진 소리로 "무궁화 순경님?"이라고 주정을 한다. 차태진은 무궁화에게 계속 작업을 거는 진도현이 못마땅해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한편 노연실(서우림 분)은 병원에서 집을 떠난 전며느리 허성희(박해미 분)를 본 뒤 집에 돌아와 남몰래 속앓이를 한다. 허성희가 바로 노연실의 아들 차상철(전인택 분)의 전 부인이었던 것.

현재 허성희는 재혼한 진대갑(고인범 분)의 아들이자 의붓아들인 진도현과 늘 티격태격하고 있다.

이날 강백호(김현균 분)는 만취해 처남 차태진이 근무하는 참수리파출소로 붙들려오고 모두 앞에서 술주정을 한다.

허성희는 과거 시어머니였던 노연실과 무슨 일이 있어서 딸 차희진(이자영 분)과 아들 차태진을 두고 집을 나간 것일까.
KBS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연출 고영탁, 극본 염일호· 이해정)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