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진과 에디킴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며 “서로 배려하다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바라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열애를 인정한 연예계 커플들 중 유독 연상연하 커플이 많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에디킴과 소진은 각각 27살, 31살로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같은 날 열애를 인정한 빅스타 필독과 씨스타 보라 역시 3살 차이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달 열애를 인정한 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은 한혜진이 4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누리꾼들은 “연예계에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연애를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