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설희역으로 활약 중인 송하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를 한 장 게시하며 “포근한 날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극중에서 송하윤은 안재홍과 결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평소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낸 자신의 청순한 사진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래, 머리 펴고 가서 후회하게 해주자”, “주만이 이거 보면 마음 좀 아프겠다”, “어떻게 해도 이쁘냐”, “난 뽀글머리도 좋은데 이런 스타일 완전 좋음”, “생머리로 완전 여신 포스하고 나타나면 주만이 땅을 치고 후회할 듯”, “연기 진짜 잘해요” 등의 글을 올렸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