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마지막 주 동아시아 300계 냉연(304 2B 2mm 기준) 거래가격은 톤당 1830~1910달러(cfr)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심가격이 전주대비 톤당 35달러 상승했다.
주원료인 니켈가격이 하락을 멈추면서 스테인리스 시세도 상승 전환되는 모습이다.
LME시장 니켈 현금가격은 30일 톤당 9280달러까지 상승했다. 3월초 톤당 1만 900달러에서 6월중순 톤당 8720달러까지 톤당 2180달러의 하락을 기록한바 있다. 그러나 6월 중순 이후 톤당 560달러의 상승을 기록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