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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STS “4개월만에 첫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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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STS “4개월만에 첫 상승”

LME 니켈 현금가격 톤당 2180달러 급락이후 톤당 560달러 상승

△ 스틸프라이스 DB센터 철강가격 정보 제공
△ 스틸프라이스 DB센터 철강가격 정보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이 상승했다. 3월초부터 시작된 장기하락이 약 4개월만에 멈췄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마지막 주 동아시아 300계 냉연(304 2B 2mm 기준) 거래가격은 톤당 1830~1910달러(cfr)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심가격이 전주대비 톤당 35달러 상승했다.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가격은 3월초 톤당 2300달러에서 6월말 톤당 1835달러까지 4개월간 톤당 465달러의 급락을 기록한바 있다.

주원료인 니켈가격이 하락을 멈추면서 스테인리스 시세도 상승 전환되는 모습이다.

LME시장 니켈 현금가격은 30일 톤당 9280달러까지 상승했다. 3월초 톤당 1만 900달러에서 6월중순 톤당 8720달러까지 톤당 2180달러의 하락을 기록한바 있다. 그러나 6월 중순 이후 톤당 560달러의 상승을 기록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