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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11일부터 특가 정기세일 시작 '일년에 단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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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11일부터 특가 정기세일 시작 '일년에 단 두번'

에어부산이 오는 11일부터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초특가 정기 세일인 'FLY&SALE'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에어부산 이미지 확대보기
에어부산이 오는 11일부터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초특가 정기 세일인 'FLY&SALE'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오는 11일부터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초특가 정기 세일인 'FLY&SALE'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선(제주 노선) 3개와 국제선 23개 등 총 26개 노선이 대상이며 제주 노선 1만4900원, 후쿠오카 3만8000원, 다낭 9만3000원부터(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 구매 가능하다.
오픈 시간은 지역별로 상이해 국내선은 11일, 일본을 제외한 국제선은 12일, 일본 노선은 13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초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제선은 10월 29일부터 2018년 3월 24일까지다.

FLY&SALE 항공권은 초특가임에도 국내선 15㎏, 국제선 20㎏(단, 괌 노선은 23㎏ 2개까지 허용)까지 수하물 무료위탁이 가능하며 후쿠오카를 제외한 국제선 전 노선에 따뜻한 기내식도 무상 제공,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에어부산 타사 대비 항공기 앞뒤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야간 비행이나 가족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