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진주냉면vs돈가스, 맛의 비밀은?…연매출 8억 상황버섯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생방송 투데이' 오늘 방송맛집으로 여름 별미 진주냉면과 돈가스를 소개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돈가스와 진주냉면집을 전격 방문해 맛의 비밀을 파헤친다.
이날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는 '소금에 찍어먹는 돈가스' 편으로 마포구 포은로(합정동)에 위치한 '크레이지카츠'가 소개된다.

'크레이지카츠'는 혼술, 혼밥하기 좋은 돈가스 맛집으로 히말라야 소금(핑크소금)을 사용하고 제주 청정 돼지고기를 빙온숙성 기법으로 고기를 숙성한다. 로스카츠 정식 9500원(평일 런치 8500원), 히레카츠 정식 1만500원(평일 런치 9500원), 치즈/카레 퐁듀 카츠 정식 1만2000원 등이다.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한 크레이지 돈맥세트는 생맥주 2잔 포함, 3만2000원이다.
또 이날 '전격 방문! 소문난 맛집' 코너에서는 연간 백만 명이 찾는 진주냉면 전문점 '하연옥'을 찾아간다.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에 위치한 '하연옥'은 우리나라 3대 냉면집으로 꼽히는 곳이다. 메뉴는 물냉면 8000원, 비빔냉면 9000원, 육전 1만9500원, 진주비빔밥 9000원 등이 있다.

'리얼스토리 부자' 코너에서는 상황버섯으로 연매출 8억 원을 올리는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천금상황버섯'을 소개한다. 상황버섯은 항암 효과가 커 약재로 주로 이용된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