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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무패의 메이웨더에 패배 안길까? 무패복서VS입식타격 최강자

기사입력 : 201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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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복싱 경기가 오는 8월 27일 열린다. 맥그리거가 무패 신화의 메이웨더에게 첫 패배를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메이웨더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복싱 경기가 오는 8월 27일 열린다. 맥그리거가 무패 신화의 메이웨더에게 첫 패배를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2일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경기를 앞두고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맥그리거는 “4라운드 안에 메이웨더를 KO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에게 “볼링 핀처럼 서 있다 쓰러질 것”이라고 말하며 맥그리거와 같이 KO승을 자신했다.

메이웨더는 “맥그리거는 7자리 숫자(기백만 달러)에 걸맞는 파이터”라며 자신은 수억 달러짜리 파이터라고 말했다. 이어 맥그리거가 지난 경기에서 고작 300만 달러를 벌었다며 “내 훈련 캠프 때 쓰는 돈”이라며 맥그리거를 도발했다.

메이웨더의 말에 흥분한 맥그리거가 메이웨더를 향해 소리를 질렀지만 마이크가 꺼진 탓에 정확히 뭐라고 했는지 들리지는 않았다.

팬들은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를 두고 뜨거운 설전을 벌이고 있다. 메이웨더는 무패의 복서이고 맥그리거는 현 UFC라이트급 챔피언이다.

일각에서는 입식타격 경기라면 맥그리거가 이길지 몰라도 복싱에서 만큼은 메이웨더를 이길 수 없다고 주장한다. 발이 묶인 맥그리거가 제대로 기량을 펼치지 못한다는 판단이다.

맥그리거 지지자들은 메이웨더가 UFC로 단련된 맥그리거의 변칙 공격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룰 안에서 얼마든지 맥그리거가 변칙적 공격을 단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몇몇 누리꾼은 "맥그리거가 화나서 결국 킥을 날리고 메이웨더는 KO, 하지만 룰 위반으로 맥그리거가 패배할 것"이라고 우스겟소리를 하기도 했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대결은 오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T-모바일 아레나에서 오는 8월 27일 열릴 예정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백승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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