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아차 인도공장, 6개월 앞당겨 다음달 착공 …2019년 2월 본격 양산

정의선 부회장 참석할 듯

기사입력 : 2017-07-14 10:43 (최종수정 2017-07-14 14:51)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기아차 인도 아난타푸르공장과 현대차 체나이공장 위치도.

[글로벌이코노믹 윤정남 기자]
기아자동차가 인도 아난타푸르공장 건설을 최대 6개월 앞당긴다. 당초 기아차는 올해 말 가질 예정이였던 착공식을 다음달 하기로 인도 정부와 협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9년 2월부터 인도 아난타푸르공장에서 차량이 본격 양산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인도공장은 이제 시작단계로 전체적으로 용지를 정비하고 있고 연말에 착공한다고 지난 5월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기아차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아난타푸르의 공장 용지에 대해 기초토목 공사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다음달 착공식을 하기로 인도 정부와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으로 현대·기아차에서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최고위층이 참석할 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기아차는 인도 정부로부터 하루 200만ℓ의 공업용수와 70㎿의 발전소를 지원받기로 했다. 또 인도 정부는 국도에 롭(ROB) 다리를 건설하는 등 도로 인프라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아차는 2019년 2월부터 인도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차량 생산에 나서 아난타푸르공장에서는 현지 전략형 소형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 아난타푸르공장이 완공되면 기아차는 국내 159만대, 해외 226만대 등 총 385만대의 글로벌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기아차는 지난 4월 인도 진출을 확정하고 안드라프라데시 아난타푸르공장에 총 11억달러를 투자해 연 30만대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립한다고 밝힌바 있다.


윤정남 기자 yoon@g-enews.com 윤정남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오늘의 핫 뉴스


주요뉴스

산업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