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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드라마 촬영현장에 간식차 보내 ‘우정과시’

유호승 기자

입력2017-07-15 22:01

레드벨벳이 조이의 드라마 촬영현장에 보낸 간식차. 사진=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레드벨벳은 팀워크가 좋기로 유명한 걸그룹이다. 레드벨벳은 지난 5월 멤버 조이의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촬영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우정을 과시했다.

조이는 “너무 신나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며 “현수막에 있는 초록색 글씨는 웬디가 직접 신경쓴 것이라고 한다. 귀엽다”고 밝혔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우정 빛난다’, ‘조이 촬영현장에서 인기 좀 얻었을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윤소림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