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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포상휴가, 박서준x김지원x표예진x송하윤…"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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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포상휴가, 박서준x김지원x표예진x송하윤…"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

박서준과 표예진이 15일 SNS를 통해 '쌈 마이웨이' 포상휴가로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표예진 인스타그램(위), 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박서준과 표예진이 15일 SNS를 통해 '쌈 마이웨이' 포상휴가로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표예진 인스타그램(위), 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쌈 마이웨이' 박서준, 표예진이 제주도에서 포상휴가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최애라 역의 김지원, 김탁수 역의 김건우, 장예진 역의 표예진 등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제주도 전지훈련 photo by 쭈만이"라는 글을 함께 올려 안재홍이 사진을 담았음을 알렸다.
그는 또 김지원과 함께 담은 사진에 "최고의 파트너들을 만나서 또 한 번 행복했다"라는 글을 올려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표예진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극중 고동만 역의 박서준, 백설희 역의 송하윤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서준, 표예진, 송하윤이 헬멧을 쓰고 구명조끼를 입은 채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조합도 찬성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좀 미웠지만 예뻐요', '우와 재미있게 놀다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종영한 '쌈, 마이웨이'는 최종회 13.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방송내내 줄곧 월화드라마 1위를 고수해 제작진과 출연진이 지난 13일 제주도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