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으로 단기수급부담 있을 수 있다…연말 허쥬마 유럽승인권고 등 모멘텀 유효”

기사입력 : 2017-07-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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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7일 셀트리온에 대해 하반기실적 개선과 연말허쥬마 허가권고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2Q17 매출액 2397억원 (YoY: +30%), 영업이익 1066억원 (YoY: +38%)의 호실적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로의 5월 공급 트룩시마 물량 추가된다.

2Q17 공급물량은 1Q17 대비 20%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37%증가로 뚜렷한 바이오시밀러 실적개선세가 나타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램시마’16년말 M/S(시장점유율)이 37%에서 올해 3월 40%로 상승하고 있다. 이 추세대로라면 ’17년말 M/S 50%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연말 허쥬마 유럽승인 권고 및 경쟁사의 생산이슈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0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허쥬마 유럽 허가를 신청했으며, 마일란/바이오콘과 삼성바이오에피스와는 한두달의 허가신청 시간차가 발생했다.

허셉틴의 유럽시장 약$2bn(약2.3조원)으로 추정되며 7월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마일란/바이오콘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제품 생산시설 결함 발견으로 조사 착수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마일란/바이오콘은 제품의 유럽 허가 및 생산에 1~2년 소요될 것으로 보여, 실질적으로 유럽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의 경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동사는 지난 6월아스코(ASCO)에서 허쥬마 비교임상을 공개했으며, 오리지널의약품과동등성입증기준 모두 충족하여 연말승인권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으로 단기 수급부담이 있을 수 있겠지만, 트룩시마 2분기 유럽 출시 및 램시마/인플렉트라의 미국시장안착에 따른 실적개선과 연말 허쥬마 유럽승인권고모멘텀 등으로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최성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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