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수위 180m 돌파 눈앞 저수율도 60% 육박 가뭄 해갈

기사입력 : 2017-07-17 09:16 (최종수정 2017-07-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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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영향으로 강원일대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소양강댐 수위가 가뭄해갈전보다 16일새 15.48m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장마영향으로 강원일대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소양강댐 수위가 가뭄해갈전보다 16일새 15.48m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춘천 소양강댐 수위는 이날 오전 8시40분 현재 179.14m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소양강댐 유역인 인제군, 양구군, 춘천시 일대에 비가 내리기 전인 지난 1일의 댐 수위 163.66m 보다 무려 15.48m 상승해 180m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소양강댐 저수율도 58.33%를 기록하는등 60%대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져 이 지역 가뭄은 해갈된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강원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한강 수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팔당댐이 수문 5개를 10m 높이로 열고 초당 2765t 물을 방류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강원 삼척시 하장면 광동댐 수위도 높아져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초당 0.5t 물이 넘치는 자연 월류가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기준 광동댐 수위는 상시 만수위인 672m다. 유입량은 초당 2.8t, 방류량은 초당 0.5t이다.

앞으로 10∼20㎜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수자원공사는 수위가 최고 673.34m까지 올라가고, 최대 월류랑이 초당 30t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김하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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