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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주원·오연수, 더 이상 로맨스는 없다! 반전? (29~30회예고·시청률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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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주원·오연수, 더 이상 로맨스는 없다! 반전? (29~30회예고·시청률현황)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주원·오연수, 더 이상 로맨스는 없다! 반전? (29~30회예고·시청률현황) /사진=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9회~30회 줄거리 예고 캡처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주원, 오연서)이미지 확대보기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주원·오연수, 더 이상 로맨스는 없다! 반전? (29~30회예고·시청률현황) /사진=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9회~30회 줄거리 예고 캡처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주원, 오연서)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17일(월요일)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9회~30회가 방송된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9회~30회에서는 혜명공주(오연수 분)와 공주의 어머니 폐비 한씨 사건에 연루된 견우(주원 분)의 눈물겨운 로맨스가 이어진다.
자신으로 인해 시작된 사건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10년 전 중전 박씨(윤세아 분)의 필체가 담긴 증자를 제출 한 견우는 혜명공주에게 자신이 사건과 연루되었음을 고백하고 고통스러워 한다.

그 가운데 견우는 아버지 견필형(조희봉 분)이 관군에 의해 잡혀가는 것을 목격하고 자신도 투옥되어 조사를 받게 된다.

좌의정 정기준(정웅인 분) 일당은 자신들의 죄가 밝혀지는 것을 막고자 중전 박씨와 견우를 둘러싼 모종의 계략을 꾸민다.

정기준은 “소중한 것을 지키려면 희생이 필요한 법이네”라며 투옥되어 조사를 받는 견우를 압박하고, 중전 박씨는 도주하다 낭떠러지에 몰린다.

한편, 혜명공주는 자신의 어머니 폐위 사건과 연관된 견우에게 “절대 견사부를 용서 못해. 그 말하러 왔어”라며 슬픔의 눈물을 흘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의 시청률은 1회 8.5%를 시작으로 2회 9.3%, 3회 7.4%, 4회 9.3%, 5회 7.2%, 6회 8.2%, 7회 8.1%, 8회 9.3%, 9회 7.9%, 10회 9.0%, 11회 8.5%, 12회 10.5%, 13회 8.1%, 14회 9.3%, 15회 8.3%, 16회 10.3%, 17회 8.2%, 18회 9.4%, 19회 8.2%, 20회 9.6%, 21회 8.5%, 22회 8.8%, 23회 8.3%, 24회 9.7%, 25회 7.6%, 26회 8.6%, 27회 7.7%, 28회 8.7%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