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속 깊이깊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쌈 마이웨이…"라고 아쉬워하며 "애정해요", "진짜 예뻐요. 완전 인형", "여신인 것 같아요 설희님", "설희 마음 속에 간직할게요", "더 했으면 좋겠다, 쌈 마이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윤은 지난 11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을 맡아 김주만 역의 안재홍과 6년차 커플의 현실 연애를 진솔하게 그려내 큰 인기를 끌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