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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순위] 7월 2주차, 배틀그라운드 6위, 스타크래프트, 던파, 디아블로3, 블레이드&소울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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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순위] 7월 2주차, 배틀그라운드 6위, 스타크래프트, 던파, 디아블로3, 블레이드&소울 제쳤다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피파온라인 3대장 여전해

7월 2자차 온라인게임 PC방 이용량 순위. 사진=미디어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7월 2자차 온라인게임 PC방 이용량 순위. 사진=미디어웹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 7월 2주차 결과 배틀그라운드가 스타크래프트, 던전앤파이터, 디아블로3, 블레이드&소울 등 인기 게임을 제치고 6위에 올라섰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하고 유통 중인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이다. 총 100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무기와 전략을 이용해 마지막 1명이 살아남는 순간까지 전투를 하는 게임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피파온라인3의 PC방 사용량 순위 3강은 굳건했으나 세 게임 모두 전주대비 감소한 증감율을 보였다. 특히 오버워치는 -9.68%의 증감율을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PC방 FPS 대세가 오버워치에서 배틀로얄로 옮겨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밖에 검은사막이 21위에서 한 계단 상승하며 그 여파로 리니지2가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