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유시민VS박형준,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실화입니까?" 평가·대책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JTBC 편성표에 따르면 20일(목요일) 밤 10시 50분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 228회가 방송된다.

‘썰전’ 228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방산비리와 관련된 이야기로 시작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적폐청산 행보의 시작을 알리는 방산비리 수사와 관련하여 박형준 교수와 유시민 작가의 토론이 이어진다.

KAI 하성용 사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부터 역사적으로 실패를 거듭했던 방산비리를 척결할 수 있을지, 그와 관련하여 현 정부의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지에 대한 두 패널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서 청와대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캐비닛 문건에 대해 유시민 작가의 시각으로 청와대가 지금 관련 자료를 공개한 까닭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통령지정기록물관련 논쟁에 대해 이야기 한다.

국내 이슈로는 역대 최고 인상액을 기록한 최저임금 7530원에 대한 두 패널의 평가와 향후 최저임금 1만원 시대의 논란과 대책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또한 외고, 자사고, 국제고 폐지를 통한 교육개혁 논란에 대해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와 폐지 대신 시행해야 할 교육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심도 있게 논의한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의 227회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