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승격… ‘일자리 창출’ 등 종소기업 지원 콘트롤 타워 역할 수행

기사입력 : 2017-07-20 21:39 (최종수정 2017-07-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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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첫 조직개편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문재인 정부의 조직 개편안이 20일 여야 합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근혜 정부때 설립된 국민안전처는 폐지되고 행정자치부는 행정안전부로 개편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이름을 바꿨다.

이 중 중소벤처기업부가 승격됐다. 차관급 부처였던 중소기업층이 장관급으로 승격된 것이다.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경제를 부양시키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승격된 중소벤처기업부는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전진 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그동안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던 업무가 여러 부처에 흩어져 효율성 논란이 있었다. 앞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로 일원화 돼 중소기업 지원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일자리 창출 외에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는 대책도 주도하게 된다.

중견기업 관련 정책 기능은 산업부로 이관됐다. 산업부에는 통상교섭본부가 신설돼 코 앞에 닥친 한미 FTA 등 통상협상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한편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승격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 측은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측은 “중소기업계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된 것을 환영한다”며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개편으로 중소기업의 좋은 일자리 창출,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기와 포용적 성장을 추진하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를 강력하게 실천하는 정부 조직이 될 것으로 중소기업계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 김진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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