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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21일부터 수원서 3주차 경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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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21일부터 수원서 3주차 경기 돌입

지난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여자 배구 예선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 한국 대표팀이 득점에 성공하자 김연경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자료사진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여자 배구 예선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 한국 대표팀이 득점에 성공하자 김연경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자료사진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3주차 경기가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4시 카자흐스탄전을 시작으로 22일 오후 2시 콜롬비아, 23일 오후 2시 폴란드와 맞붙는다.
현재 한국은 5승1패 승점 16점을 확보, 2그룹 선두다.이날 한국과 맞붙는 카자흐스탄은 1승 5패로 10위에 머물러 있다.

5연승을 질주하며 1위를 내달리고 있던 폴란드는 한국팀에 3-1로 패해 2그룹 선두에서 밀려났다.

콜롬비아는 2주차에서 크로아티아와 카자흐스탄을 꺾으며 3승 3패로 7위를 기록중이다.

이번 수원 3주차 시리즈는 KBS N 스포츠와 SBS 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