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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배윤경, 장천 연기 질문에 "내가 개야?" 뽀송뽀송 일상샷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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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배윤경, 장천 연기 질문에 "내가 개야?" 뽀송뽀송 일상샷도 화제

21일과 지난18일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배윤경이 인스타그램에 일상샷을 올렸다. 사진=배윤경 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21일과 지난18일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배윤경이 인스타그램에 일상샷을 올렸다. 사진=배윤경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배윤경의 일상샷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하트시그널에서 서지혜는 배윤경에 "언니가 뒤에 타야 되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배윤경은 "너 먼저 내려야되니까"라고 답하며 차에 올라탔다.

운전을 하던 중 장천이 "아침에 출근할 때 보면 경치가 참 좋다"고 하자 서지혜는 맞장구를 치며 "그쵸, 인왕산 경치"라고 말했다.

이후 서지혜와 배윤경은 셀카를 찍었고 장천은 배윤경에 연기수업과 관련해 "울어,라고 하면 울 수 있어?"라고 질문하자 배윤경이 "내가 개에요?"라고 대답하는 등 한 동안 장천과 배윤경 간의 다정한 대화가 오갔다.

그러자 서지혜가 어색해 하는 장면이 화면에 잡혔다.

배윤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덥당... 숨막혀요 오늘은 드디어 #하트시그널 하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플라워 패턴 쉬폰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골똘히 생각하는 표정과 환환 미소를 짓는 배윤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윤경은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몸매와 눈부신 자체발광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