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손나은은 양세찬의 패밀리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씨앤블루 강민혁은 최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욜로 앤 골로' 특집에 출연해 손나은과 태국에서 만난적 있다고 고백했다.
강민혁은 "이정신이 손나은과 드라마를 같이 촬영한 적이 있다. 태국 공연 중 이정신과 루프탑 바에 가려고 했고, 그때 손나은과 연락이 닿아서 만났다"고 특별한 관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강민혁은 "손나은과 함께 샴페인을 마셨는데 엄마한테 다음날 연락이 왔다"며 "'해외 결제한 거 맞냐'고 해서 맞다고 했는데 그때 샴페인이 태국 돈으로 6만 바트였다. 계산해 보니까 한 병에 한화 200만 원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사심이 있고 마음이 있었으면 생색냈을 텐데 그러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한 바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