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부터 4명의 멤버로 활동중인 티아라는 가장 먼저 ‘내 이름은’으로 무대 포문을 열었다.
티아라의 무대가 이어지자 누리꾼들은 팀에서 탈퇴한 멤버 소연과 보람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
지난 4월 보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연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날 보람은 “오늘은 서점에 가서 각자에게 필요한 책을 하나씩 사고, 함께 교회에 가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왔다. 그리고 나는 박쪼의 집에서 하룻밤 묵어가기로 했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