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안내에 따르면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탤런트 김정민, 배우 이병헌, 배우 이시영, 배우 김희선, 배우 김하늘, 배우 설리, 디렉터 김민준, 가수 겸 배우 가인, 배우 주지훈, 배우 김고은, 배우 신하균, AOA 전멤버 초아,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가수 바다,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요리연구가 백종원, 배우 소유진, 배우 옥소리, 배우 박철 등을 언급했다.
이어 김정민과 손태영 씨의 진실공방 못지 않게 화제가 억대의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연인 사이에 오고 가는 선물! 그 기준은 어디까지인가?’를 두고 ‘풍문으로 들었쇼’ 패널들의 의견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리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사랑과 전쟁 - 풍문 ②스타들은 사업가를 좋아한다?’라는 주제로 김희선, 김하늘, 이시영 등을 언급하며 연예인과 사업가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풍문으로 들었쇼’ 패널은은 스타들이 사업가를 만나는 방법, 스타들이 사업가를 만나는 이유 등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의 마지막 주제 ‘스타들의 사랑과 전쟁 - 풍문 ③이별에 대처하는 스타의 자세’에서는 열애, 결혼소식만큼 많은 스타들의 결별소식에 대해 이야기 하며 SNS로 이별을 암시했던 설리-김민준, 가인-주지훈, 김고은-신하균 등의 경우를 재조명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 93회는 오는 29일(토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