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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독서, 읽기에서 글쓰기로”... 내달 28일까지 서평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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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독서, 읽기에서 글쓰기로”... 내달 28일까지 서평 특강 진행

관내 도서관서 ‘으뜸 1004 서평단’특강

완주으뜸1004서평단 포스터. 완주군=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완주으뜸1004서평단 포스터. 완주군=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도윤 기자] 전북 완주군이 ‘자녀교육을 위한 쉬운 글쓰기 완주 으뜸 1004 서평단’을 운영한다.

완주군은 관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이서문화의집에서 내달 28일까지 14회에 걸쳐 '완주 으뜸 1004 서평 특강'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평 특강은 독서가 단순 읽기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콘텐츠 생산을 위한 것으로 강연은 김을호 (사)한국독서문화진흥회장이 진행한다.

지난 24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 고산도서관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용꿈작은도서관, 둔산영어도서관 내달 14일 철쭉작은도서관, 화산골작은도서관, 16일 배꽃뜰작은도서관, 모악작은도서관 21일 기찻길작은도서관, 삼례도서관 23일 이서문화의집, 별마루작은도서관, 28일 중앙도서관, 배꽃뜰작은도서관 일정으로 실시된다.

오인석 문화예술과장은 “독서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길렀다면, 이번 특강은 서평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적극적인 독서를 할 수 있는 기회다”며 “자녀 글쓰기 지도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155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