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모는 아기가 기저귀를 착용한 후 피부가 붉어지고 짜증을 내는 것을 보고 아스다의 에코기저귀가 아기 피부에 화학 반응을 일으킨다고 주장했다고 25일(현지 시각) 엑세스라이브가 보도했다.
아스다의 '에코 기저귀' 가격은 3.74파운드(5454원)이며 예방 조치로 리콜되고 있지만 슈퍼마켓의 다른 기저귀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스다는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상점에 반환하여 전액 환불받을 것을 권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