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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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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오른쪽)과 김천시 증산면 엄수영 면장이 25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에서 '사륜 오토바이 후부반사지 부착'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오른쪽)과 김천시 증산면 엄수영 면장이 25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에서 '사륜 오토바이 후부반사지 부착'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조항일 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25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와 자동차 무상점검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06년 9월 김천시 증산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공단은 자체 개발한 '이동식 검사기기'를 활용해 주민 차량 50여대의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농촌 일손돕기와 자연보호 활동도 이어졌다.

이날 임직원 30여명과 봉사활동을 함께한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김천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항일 기자 hijoe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