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아침드라마 미리보기] '달콤한 원수' 이보희, 분노심에 폭주해봤자…박은혜 "요지부동" (34회 줄거리)

공유
7

[아침드라마 미리보기] '달콤한 원수' 이보희, 분노심에 폭주해봤자…박은혜 "요지부동" (34회 줄거리)

[아침드라마 미리보기] '달콤한 원수' 이보희, 분노심에 폭주해봤자…박은혜 요지부동 (34회 줄거리)  /사진=SBS 일일 연속극 '달콤한 원수' 34회 줄거리 예고 캡처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몇부작? 등장인물 박은혜-오달님역, 유건-최선호역, 이재우-정재욱 역, 박태인-홍세나 역)이미지 확대보기
[아침드라마 미리보기] '달콤한 원수' 이보희, 분노심에 폭주해봤자…박은혜 "요지부동" (34회 줄거리) /사진=SBS 일일 연속극 '달콤한 원수' 34회 줄거리 예고 캡처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몇부작? 등장인물 박은혜-오달님역, 유건-최선호역, 이재우-정재욱 역, 박태인-홍세나 역)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지상파 SBS편성표에 따르면 7월 27일(목요일) 아침 8시 30분 SBS 일일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가 방송된다.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일일 연속극 ‘달콤한 원수’ 34회에서는 오달님(박은혜 분), 최선호(유건 분), 정재욱(이재우 분), 홍세나(박태인 분)의 인연과 악연 사이를 오가는 운명은 이어진다.
정재희(최자혜 분)가 없어도 최선호의 마음을 가지지 못하는 홍세나(박태인 분)의 집착 같은 사랑은 점점 더 삐뚤어진다.

그 가운데 홍세나는 죽은 정재희의 모친 윤이란(윤보희 분)을 찾아와 폭풍 같은 눈물을 흘리며 “오빠 포기 할게요”라고 말하며 윤이란의 감정을 들쑤신다.

아니나 다를까 윤이란(윤보희 분)은 이런 홍세나의 모습을 보고 안쓰러운 감정을 느낀다. 이후 윤이란은 딸이 잠들어 있는 분향소를 찾아가 “이제 그만 선호 보내줘야 할 것 같아”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런 시간 가운데 딸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진 윤이란은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으로 알고 있는 오달님을 찾아가 감정을 쏟아낸다.

그러나 억울한 살인자 누명을 쓴 오달님에게 양심의 가책은 없다. 그래서 더 당당할 뿐인데……

이런 오달님의 태도에 윤이란은 격분하고 결국 차를 몰아 골목길에 서 있는 오달님에게 향한다.
한편 ‘달콤한 원수’에서 공개한 34회 예고영상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오달님은 그런 윤이란의 모습을 보고도 눈도 꿈쩍하지 않고, 그 상황을 피하지도 않고 있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