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017년 2분기 글로벌 판매 165만대…2.5% 감소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35만2000대를 판매해 7.3%의 플러스 회복 기록

기사입력 : 2017-07-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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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시장에서 소형 자동차 '포드 Ka'의 판매가 호조를 나타내 성장을 견인했다. 자료=포드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 자동차가 27일(현지시각) 2017년 2분기(4~6월) 세계 신차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165만1000대로 전년 동기의 169만4000대에 대해 2.5%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시장별로는 북미 지역이 80만7000대에 그쳐 전년 동기 81만5000대에 비해 1% 줄어들었다. 지금까지 호황이 지속된 미국이지만 신차 판매가 점점 후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남미는 9만3000대가 팔려 전년 동기의 8만3000대에 비해 12% 증가하면서 두자릿수 성장을 회복했다. 소형 자동차 '포드 Ka'의 판매가 호조를 나타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35만20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의 32만8000대에 비해 7.3%의 플러스 회복을 기록했다. 주력 시장인 중국에서 소형차에 대한 감세가 축소되었지만 상용차 및 고급차 링컨 판매가 견조했다.

반면 유럽은 37만50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의 43만대에 비해 12.8%나 감소했다. 저조한 실적 가운데 그나마 SUV '쿠가' 모델이 많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과 아프리카는 2만4000대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37%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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