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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회칼·뼈·대가리용 칼 공개하며 "머리 내려칠 때 쓰는거고"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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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회칼·뼈·대가리용 칼 공개하며 "머리 내려칠 때 쓰는거고" 섬뜩

31일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 당시를 회상한 가운데 그가 쓰는 회칼도 공개됐다. 사진=JTBC이미지 확대보기
31일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 당시를 회상한 가운데 그가 쓰는 회칼도 공개됐다. 사진=JTBC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 당시를 회상한 가운데 그가 쓰는 회칼도 공개됐다.

31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태곤의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김성주가 이태곤에게 "낚시 장비가 3000만원 이상?"이라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어 이태곤은 "장비가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방송에서는 이태곤의 낚시 장비가 소개됐다.

이태곤은 "큰 고기를 걸어보면 딱 차이가 난다"며 "저렴한 낚싯대는 바로 부러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주가 "바다낚시 때는 회를 많이 떠먹는데 회칼도 따로 갖고 다니십니까?"라고 물어보자 이태곤은 "회칼도 따로샀죠"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태곤은 첫번째 회칼을 소개하고 두번째 뼈·대가리용 칼을 설명하며 "머리 내려칠 때 쓰는거다"라고 해 김성주는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만 아니면 굉장히 폭력적,선정적 멘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태곤은 폭행 시비 당시 어떻게 참았냐는 질문에 “정신력으로 참았던 거 같다. 내 앞날을 위해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