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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숙면 취하는 법, 잠 잘 자는(오는) 방법, 올바른 수면자세…베개 높이 맞추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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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숙면 취하는 법, 잠 잘 자는(오는) 방법, 올바른 수면자세…베개 높이 맞추는 법!

'나는 몸신이다' 숙면 취하는 법, 잠 잘 자는(오는) 방법, 올바른 수면자세…베개 높이 맞추는 법!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몸신) 134회 '잠 & 수면 & 숙면' 방송캡처 ('나는 몸신이다' <여름 건강 프로젝트 - 美人(미인)은 잠꾸러기! 잠이 보약이다> 편이미지 확대보기
'나는 몸신이다' 숙면 취하는 법, 잠 잘 자는(오는) 방법, 올바른 수면자세…베개 높이 맞추는 법!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몸신) 134회 '잠 & 수면 & 숙면' 방송캡처 ('나는 몸신이다' <여름 건강 프로젝트 - 美人(미인)은 잠꾸러기! 잠이 보약이다> 편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채널A 신개념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이다(몸신)’ 135회에서는 <여름 건강 프로젝트 - 美人(미인)은 잠꾸러기! 잠이 보약이다>라는 주제로 각종 건강정보를 전했다.

‘나는 몸신이다(몸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은 지금 ‘잠’ 부족 국가 2위라고 밝히면서 잠을 단 1시간만 놓쳐도 고혈압 발생 위험이 40%증가하고 잠이 부족하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률도 8배 증가한다며 수면부족이 생명 단축 지름길이 된다고 충고했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몸신)’에서는 피부건강과 우리 몸의 건강을 살리는 숙면의 중요성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 잠을 잘 자는 꿀잠~ ‘숙면’ 비법 총정리! >


1. 수면의 적은 바로 ‘빛’

-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어둡게 만든 환경에서 수면해야 건강을 유지해주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잠들기 전 휴대전화를 보다 잠들면 숙면에 들어가는 시간이 늦춰서 수면의 질을 낮춘다고 한다.

2. 베개의 높이가 중요하다! 여러 장의 수건을 접어 쌓은 뒤 내 목에 가장 편안한 높이를 찾는다.

- 수건으로 베개의 높이를 맞춰갈 때 머리에 무게가 가장 적게 느껴지는 높이가 가장 적당한 것이다.
- 베개에 따라 수면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베개만 잘 골라도 수면 시간이 약 15% 증가한다.
- 베개가 너무 높을 때는 일자목이 되기 쉽고, 그렇다고 너무 낮아도 녹내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3. 수면 자세를 확인하라!

- 기본적으로 정자세로 하늘을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골고루 체중 분산되기때문에 몸에 무리가 없다.

- 단, 수면 무호흡증, 심장질환, 천식 등의 질환자, 임산부, 척추 측만증 등의 요통 환자는 옆으로 누운 자세를 권한다.

4. 잠들기 가장 좋은 실내온도는 22~25도(가벼운 옷 착용시)이며, 실내 습도는 50%일 때다. 무엇보다도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수면 시간의 규칙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