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이번 기부를 위해 지난 7월 한달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를 신청한 340여명의 임직원은 희망티셔츠 키트를 구매한 후 무지티셔츠에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림을 그려 제출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고 2000장이 넘는 희망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기부했다.
신한생명은 올해 상반기에도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설 특식 지원 △학용품 지원 △지역아동센터 후원 및 봉사활동 △소아암 환아 치료비 후원 △매월 보육원 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