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등 전기 구동 기술도 기존 계획대로 전개하는 한편, 내연 기관에 대한 철저한 추구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전동화와의 조합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마쓰다는 또한 일본에서 표준 장비화를 시작한 첨단 안전 기술을 2018년 이후 순차적으로 글로벌로 확대하고, 자동주행 기술은 2020년에 실증 실험을 개시하여 2025년까지 표준 장비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환경에 대한 대처로는 2030년까지 연료 채굴에서 차량 주행까지 전체 기업의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비 50% 감소시키고, 2050년에는 90%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