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몸신)’ 방송에서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세정제’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충고한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몸신)’에서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치약과 샴푸의 불편한 진실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올바른 양치방법>
1. 최대한 치약을 조금 쓰는 것이 중요하다. 치약 사용량은 칫솔 모의 1/4 정도인데 이때 치약 입구를 칫솔모에 대고 칫솔모 안쪽으로 심듯이 눌러서 짜 주면 된다.
2. 양치 후 물로 헹굴 때는 최소한 10번은 헹궈줘야 입안에 성분이 남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몸신이다(몸신)’에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샴푸에 들어가 있는 각종 화학성분의 유해성을 언급하며 사용 후 깨끗이 헹궈 내 피부에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나는 몸신이다(몸신)’에 출연한 김나나 친환경 전문가는 각종 질병 유발하는 합성 계면활성제 없이 천연 열매 ‘소프넛‘를 이용해 만드는 천연 샴푸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그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소프넛’ 열매를 구입해 통에 물을 넣고 작은 천 주머니에 소프넛 대략 10개 정도를 넣어 흔들어 주면 거품이 발생한다.
이렇게 만든 소프넛 세제는 얼굴 세안을 제외한 샴푸, 전신, 설거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소프넛 열매는 물에 계속 넣어 사용할 경우 3~4번 재활용이 가능하고, 한 번 사용 후 실온에 말려 재사용하면 5~6번 까지도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