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첫 홍보대사를 맡은 것은 지난 2010년 6월이다. 당시 전소민은 ‘리사이클 유어 바이시클’ 홍보대사를 맡았다.
전소민은 2004년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다. 그가 빛을 보게 된 것은 데뷔 약 10년 만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다. 이 드라마에서 전소민은 여주인공을 캐스팅돼 성숙한 연기자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이를 통해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받은 전소민은 런닝맨과 라디오스타 등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더욱 이름을 알렸다. 지난 4월부터는 런닝맨에 고정멤버로 합류하며 솔직담백한 모습을 전하고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