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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물! 다이어트·비만·피부노화 예방법&피로·기억력저하·어지럼증 원인 "물 제대로 마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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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물! 다이어트·비만·피부노화 예방법&피로·기억력저하·어지럼증 원인 "물 제대로 마시는 법"

'나는 몸신이다' 물! 다이어트·비만·피부노화 예방법&피로·기억력저하·어지럼증 원인 물 제대로 마시는 법...‘나는 몸신이다(몸신)’에서는 한의사 신동진이 출연해 ‘3주 물마시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달라지는 몸의 변화를 알렸고, 워터 소믈리에 김하늘 몸신은 개인의 취향과 식습관에 맞는 물을 추천해준다. 물을 대신해 마실 수 없는 차 종류는 결명자차, 녹차, 옥수수수염차, 둥굴레차, 헛개나무차, 메밀차 등이며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는 보리차와 현미차 등의 곡물차라고 한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몸신) 137회 '한 잔의 기적! 내 몸에 필요한 물'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나는 몸신이다' 물! 다이어트·비만·피부노화 예방법&피로·기억력저하·어지럼증 원인 "물 제대로 마시는 법"...‘나는 몸신이다(몸신)’에서는 한의사 신동진이 출연해 ‘3주 물마시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달라지는 몸의 변화를 알렸고, 워터 소믈리에 김하늘 몸신은 개인의 취향과 식습관에 맞는 물을 추천해준다. 물을 대신해 마실 수 없는 차 종류는 결명자차, 녹차, 옥수수수염차, 둥굴레차, 헛개나무차, 메밀차 등이며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는 보리차와 현미차 등의 곡물차라고 한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몸신) 137회 '한 잔의 기적! 내 몸에 필요한 물'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채널A 신개념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이다(몸신)’ 137회에서는 <한 잔의 기적! 내 몸에 필요한 물>이라는 주제로 각종 건강정보를 전했다.

‘나는 몸신이다(몸신)’ 방송에서는 물 섭취가 1.5%만 부족해도 피로, 기억력 저하, 어지럼증을 부르고 물 섭취 12% 부족 시, 사망을 부른다고 충고하며 물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피부노화와 비만은 내 몸의 갈증 신호인데 물만 충분히 섭취해도 질병 80%가 예방 가능하다며 건강의 핵심 열쇠로 ‘물’을 꼽았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몸신)’에서는 한의사 신동진이 출연해 ‘3주 물마시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달라지는 몸의 변화를 알렸고, 워터 소믈리에 김하늘 몸신은 개인의 취향과 식습관에 맞는 물을 추천해준다.

무심코 마신 한 잔의 물은 전신을 돌며 건강을 챙기는데 물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세포가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물 마시기만으로 건강에 변화를 준다는 ‘3주 물마시기 프로젝트’의 결과는 어땠을까?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체험자마다 백혈구, 염증 수치, 면역 기능 콩팥 건강 등이 정상 회복됐다며 충분한 수분섭취의 중요성을 재차 알렸다.

여기서 일일 권장 물 섭취량은 자신의 체중 X 30ml 인데, 예를 들면 몸무게가 60kg 일 경우 1.8L의 물을 마셔주면 된다는 것이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평소 우리가 물 대신 마시는 차 종류에 대해 언급하며 물을 대신할 수 있는 차와 물을 대신할 수 없는 차를 구분했다.
물을 대신해 마실 수 없는 차 종류는 결명자차, 녹차, 옥수수수염차, 둥굴레차, 헛개나무차, 메밀차 등이며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는 보리차와 현미차 등의 곡물차라고 한다.

옥수수수염차, 헛개나무차 등 약효가 있는 재료를 끓인 차를 물 대용으로 하루 권장량씩 마시면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약효 차는 필요에 따라 하루 1~2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커피와 녹차 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차는 이뇨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마신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배출한다. 이에 카페인 음료를 먹은 후에는 물을 섭취해 몸 속 수분을 보충해 줘야 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