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 침수 등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념하고 산간 계곡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당분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강릉 25도, 청주 대전 30도,광주 대구 32도, 부산30도, 울산 28도,창원 31도, 제주 3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해 '좋음'이나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은 전 권역의 농도가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에는 강원산지와 일부 남부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