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연주앱 더뮤지션, 100만 다운로드 돌파…워너원 팬미팅 진행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음악 연주앱 ‘더뮤지션(THE MUSICIAN)’이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넘어섰다.

더 뮤지션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2위를 기록중이다. 18일 구글이 선정한 공식 추천 앱 ‘구글 피쳐드’에 선정됐다.
스마일게이트는 18일부터 22일까지 1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 다운로드 기념 한정판 프로필 꾸미기 아이템을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하고 게임 내 특별 미션을 달성하면 신규 악기 스킨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더뮤지션에 접속하면 매일 다이아몬드도 받을 수 있다.

워너원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유저들을 기다린다. 100만 다운로드 달성 공약으로 내걸었던 ‘워너원 X 더뮤지션’ 특별 팬미팅이 진행된다. 팬미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워너원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세 번째 CF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 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측은 “유저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보내주신 성원만큼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향후 더뮤지션만의 개성을 살린 추가 콘텐츠를 선보이고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특별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