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약물 오·남용' 사업은 어르신들이 집에 보관중인 병원 처방 약, 건강보조 식품 등에 대한 올바른 복약 상담을 통해 약물 오·남용 방지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고, 약제비 절감을 도모하고자 7월에서 10월까지 32개 경로당 700여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약사회 최창욱 회장은 약을 복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복약법을 강조하며 "병원비 걱정없이 누구나 쉽게 치료받고 건강 할 수 있도록 하는 새 정부의 정책에 맞추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약물의 오·남용 방지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옥 본부장은 "부산광역시약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 7303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