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자들은 개봉에 앞서 MBC 전현직 임원들이 상영금지가처분을 신청했지만 법원의 기각으로 예정대로 상영을 시작했다.
주말 관객 몰이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공범자들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주말 관객 순위 7위를 기록했으며 2만8522명이 지금껏 관람했다. 택시운전사는 1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우리를 속여왔는지 그 실체를 다룬 작품이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